연말이웃돕기 성금

입력 1994.12.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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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오늘도 많은 분들이 연말이웃돕기 성금을 KBS에 맡겨왔습니다. 정성을 보내오신 분들을 김종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종명 기자 :

쌍용그룹의 김석원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억원을 맡겨 왔습니다. 총무처의 황영하 장관과 직원들은 6백10만여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김상하 회장은 5백만원을, 대신그룹의 양재봉 회장은 3백만원을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맡겨왔습니다. 종로산악회 김명륜 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이 175만원을,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의 김수한 회장이 백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전기통신공제조합의 김진열 이사장과 임직원이 80만원, 동대문당구협회 김명석 회장과 회원들은 7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신림동에 있는 평화예식장 방황현씨가 50만원, 대한지적공사의 박경석 사장은 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겨왔습니다. 대신증권 직원들이 동전모으기 운동의 수익금 17만여원을, 발산동에 사는 장세기 장일기 학생은 저금통을 털었다면서 15만여원을 맡겼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이윤성 앵커 :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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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이웃돕기 성금
    • 입력 1994-12-09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오늘도 많은 분들이 연말이웃돕기 성금을 KBS에 맡겨왔습니다. 정성을 보내오신 분들을 김종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종명 기자 :

쌍용그룹의 김석원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억원을 맡겨 왔습니다. 총무처의 황영하 장관과 직원들은 6백10만여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김상하 회장은 5백만원을, 대신그룹의 양재봉 회장은 3백만원을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맡겨왔습니다. 종로산악회 김명륜 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이 175만원을,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의 김수한 회장이 백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전기통신공제조합의 김진열 이사장과 임직원이 80만원, 동대문당구협회 김명석 회장과 회원들은 7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신림동에 있는 평화예식장 방황현씨가 50만원, 대한지적공사의 박경석 사장은 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겨왔습니다. 대신증권 직원들이 동전모으기 운동의 수익금 17만여원을, 발산동에 사는 장세기 장일기 학생은 저금통을 털었다면서 15만여원을 맡겼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이윤성 앵커 :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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