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의 자선바자

입력 1994.12.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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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KBS가 마련한 사랑의 자선바자 특별방송이 오늘 오전 8시40분부터 약3시간동안 전국 6개 도시를 연결해서 진행됐습니다.

김만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만섭 기자 :

연말이 다가올수록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 힘겹게 살아가는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KBS가 마련한 사랑의 자선바자 특별방송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 방송국이 참여했습니다. 인기연예인들이 소개하는 생활필수품 등 기업들의 기증상품은 방송이 되자마자 주문이 몰렸습니다. 또 지역에 터를 잡고 있는 중견예술가들이 아끼던 그림과 조각품 등을 KBS 사랑의 자산바자에 맡겼습니다.


백성도(동아대 교수) :

연말을 맞이해가지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작품을 하나 불우이웃돕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김만섭 기자 :

세 시간여에 걸친 사랑의 자선바자 특별방송은 도움의 손길과 어려운 이웃을 이어주는 사랑의 징검다리였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기독교회관에서는 사랑의 실천운동 본부와 KBS 인기연예인들이 참가해 모은 성금과 선물이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습니다.

KBS 뉴스, 김만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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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사랑의 자선바자
    • 입력 1994-12-24 21:00:00
    뉴스 9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KBS가 마련한 사랑의 자선바자 특별방송이 오늘 오전 8시40분부터 약3시간동안 전국 6개 도시를 연결해서 진행됐습니다.

김만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만섭 기자 :

연말이 다가올수록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 힘겹게 살아가는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KBS가 마련한 사랑의 자선바자 특별방송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 방송국이 참여했습니다. 인기연예인들이 소개하는 생활필수품 등 기업들의 기증상품은 방송이 되자마자 주문이 몰렸습니다. 또 지역에 터를 잡고 있는 중견예술가들이 아끼던 그림과 조각품 등을 KBS 사랑의 자산바자에 맡겼습니다.


백성도(동아대 교수) :

연말을 맞이해가지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작품을 하나 불우이웃돕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김만섭 기자 :

세 시간여에 걸친 사랑의 자선바자 특별방송은 도움의 손길과 어려운 이웃을 이어주는 사랑의 징검다리였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기독교회관에서는 사랑의 실천운동 본부와 KBS 인기연예인들이 참가해 모은 성금과 선물이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습니다.

KBS 뉴스, 김만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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