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아침 종로경찰서와 교통방송, 광화문 우체국 등을 잇달아 방문해서 연말연시 근무자들을 격려 했습니다.
김진석 기자가 보도 입니다.
김진석 기자 :
오늘아침 경찰서를 찾은 김영삼 대통령은, 영하의 날씨에 경찰관들의 근무시간과 휴식시간을 잘 조화시키도록 하라고 당부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불법적인 집단 시위라든가 이건 절대 용납해선 안 됩니다. 또, 이제 경찰들이 공권력의 상징인데 거기에 대해서 폭력을 쓴다든가 이런 행위 하는지는 그 어떠한 자라도 용서를 해서는 안 됩니다.
김진석 기자 :
교통방송 본부에선 출근시간 교통상황을 살폈습니다. 길거리에서 생방송중인 교통경찰관과의 무선통화에서는 근무여건도 챙겼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하루에 몇 시간 근무를 해요? 노동시간이…….
“저는 교통방송은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 2시간씩 4시간을 근무를 하고 있고, 평소 주간근무는 서울시내 혼잡지역에서 교통소통 위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기자 :
연말이면 가장 바빠지는 곳 중의 하나인 우체국. 그 가운데서도 특히, 집배원들의 노고에 대통령은 관심을 표명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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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불법시위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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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2-27 21:00:00
황현정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아침 종로경찰서와 교통방송, 광화문 우체국 등을 잇달아 방문해서 연말연시 근무자들을 격려 했습니다.
김진석 기자가 보도 입니다.
김진석 기자 :
오늘아침 경찰서를 찾은 김영삼 대통령은, 영하의 날씨에 경찰관들의 근무시간과 휴식시간을 잘 조화시키도록 하라고 당부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불법적인 집단 시위라든가 이건 절대 용납해선 안 됩니다. 또, 이제 경찰들이 공권력의 상징인데 거기에 대해서 폭력을 쓴다든가 이런 행위 하는지는 그 어떠한 자라도 용서를 해서는 안 됩니다.
김진석 기자 :
교통방송 본부에선 출근시간 교통상황을 살폈습니다. 길거리에서 생방송중인 교통경찰관과의 무선통화에서는 근무여건도 챙겼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하루에 몇 시간 근무를 해요? 노동시간이…….
“저는 교통방송은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 2시간씩 4시간을 근무를 하고 있고, 평소 주간근무는 서울시내 혼잡지역에서 교통소통 위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기자 :
연말이면 가장 바빠지는 곳 중의 하나인 우체국. 그 가운데서도 특히, 집배원들의 노고에 대통령은 관심을 표명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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