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오늘 새벽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새벽0시 반 쯤에 서울 종로2가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이 끝나자마자 일부 술에 취한 청년 등 백여 명의 시민들이 종루 2층 출입문을 뚫고 들어가서 멋대로 종을 치는 등 소동을 벌여서 보신각 울타리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이 소동은 경찰병력이 투입될 때까지 20여분동안 계속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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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야의 종 타종 후 일부시민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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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1-01 21:00:00
이윤성 앵커 :
오늘 새벽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새벽0시 반 쯤에 서울 종로2가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이 끝나자마자 일부 술에 취한 청년 등 백여 명의 시민들이 종루 2층 출입문을 뚫고 들어가서 멋대로 종을 치는 등 소동을 벌여서 보신각 울타리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이 소동은 경찰병력이 투입될 때까지 20여분동안 계속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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