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오는 5월 일본에서 출간될 자신의 고백록 ‘이은혜 그리고 다구치 야에코’ 대한 인세수입금을 일본의 인권단체인 북한귀국자의 생명을 지키는 모임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희는 오늘, 일본 NHK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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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인세수입금 인권단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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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3-3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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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오는 5월 일본에서 출간될 자신의 고백록 ‘이은혜 그리고 다구치 야에코’ 대한 인세수입금을 일본의 인권단체인 북한귀국자의 생명을 지키는 모임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희는 오늘, 일본 NHK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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