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민주당 총재, 김복동 신민당 대표와 통합 논의

입력 1995.04.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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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민주당의 이기캑 총재와 신민당의 김복동 대표는, 오늘 오후에 만나서당대당 통합원칙을 공동선언 한다는 원칙아래 오는 13일 양당 4인 협상 실무대표단 모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그동안 최대의 걸림돌이었던 지분문제와 관련해서 신민당에게 적어도30% 이상의 지분비율을 보장한다는 선에서 대체적인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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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택 민주당 총재, 김복동 신민당 대표와 통합 논의
    • 입력 1995-04-11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민주당의 이기캑 총재와 신민당의 김복동 대표는, 오늘 오후에 만나서당대당 통합원칙을 공동선언 한다는 원칙아래 오는 13일 양당 4인 협상 실무대표단 모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그동안 최대의 걸림돌이었던 지분문제와 관련해서 신민당에게 적어도30% 이상의 지분비율을 보장한다는 선에서 대체적인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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