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환사고로 사퇴한 이방호 전수협회장의 후임에 박종식 거제수협조합장이 선출됐습니다. 오늘 오전 수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회장 보궐선거에서 박종식 후보는 1차 투표에서 총 투표자 82명 가운데 56표를 얻어 2위인 인천출신의 장순복 후보를 35표차로 누르고 제17대 수협중앙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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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수산업협동조합 회장에 박종식 거제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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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5-22 21:00:00
거액의 환사고로 사퇴한 이방호 전수협회장의 후임에 박종식 거제수협조합장이 선출됐습니다. 오늘 오전 수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회장 보궐선거에서 박종식 후보는 1차 투표에서 총 투표자 82명 가운데 56표를 얻어 2위인 인천출신의 장순복 후보를 35표차로 누르고 제17대 수협중앙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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