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앵커 :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상 첫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입국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윤유일 순교자의 순교 200주년 현양대회가 오늘 오전 경기도 이천군에 있는 수원교구 성지에서 열렸습니다. 윤유일 순교자는 6차례나 중국을 방문하면서 신부 파견을 요청한 결과 지난 1795년 우리나라의 첫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입국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같은 해 5월 순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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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유일 순교 200주년 현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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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6-11 21:00:00
유정아 앵커 :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상 첫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입국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윤유일 순교자의 순교 200주년 현양대회가 오늘 오전 경기도 이천군에 있는 수원교구 성지에서 열렸습니다. 윤유일 순교자는 6차례나 중국을 방문하면서 신부 파견을 요청한 결과 지난 1795년 우리나라의 첫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입국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같은 해 5월 순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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