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 활성화 핵문제 해결이 관건

입력 2002.11.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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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경협추진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중인 남측 대표단은 오늘 회의에서 남북 경협 활성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핵문제가 조기에 해결돼야 한다며 북측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북측은 핵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원칙적인 답변과 함께 다음 달 20일쯤 개성공단 착공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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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협 활성화 핵문제 해결이 관건
    • 입력 2002-11-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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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경협추진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중인 남측 대표단은 오늘 회의에서 남북 경협 활성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핵문제가 조기에 해결돼야 한다며 북측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북측은 핵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원칙적인 답변과 함께 다음 달 20일쯤 개성공단 착공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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