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고속도로 정체 극심

입력 1995.07.1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를 앞둔 주말인 오늘 고속도로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심하게 밀렸습니다.

서울 톨게이트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규 기자!


박승규 기자 :

예, 박승규 입니다.


황현정 앵커 :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박승규 기자 :

지금도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부근은 상하행선 모두 짜증스럽고 답답할 만큼 차가 밀리고 있습니다. 하행선은 특히, 한남대교에서 오산까지 혼잡하고 천안인터체인지 그리고 청주에서 대전까지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상행선도 이곳 톨게이트에서 양제인터체인지까지 그리고 오산에서 수원사이, 대전터널부근 등에서 체증이 심합니다. 중부고속도로도 상.하행선 모두 도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하남과 곤지암 사이에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문막에서 세말까지 특히 ㅘ량이 막혀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로 평소 주말보다 차량이 늘어난 데다 오늘 비까지 오락가락 하면서 더욱 체증이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톨게이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부터 고속도로 정체 극심
    • 입력 1995-07-15 21:00:00
    뉴스 9

연휴를 앞둔 주말인 오늘 고속도로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심하게 밀렸습니다.

서울 톨게이트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규 기자!


박승규 기자 :

예, 박승규 입니다.


황현정 앵커 :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박승규 기자 :

지금도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부근은 상하행선 모두 짜증스럽고 답답할 만큼 차가 밀리고 있습니다. 하행선은 특히, 한남대교에서 오산까지 혼잡하고 천안인터체인지 그리고 청주에서 대전까지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상행선도 이곳 톨게이트에서 양제인터체인지까지 그리고 오산에서 수원사이, 대전터널부근 등에서 체증이 심합니다. 중부고속도로도 상.하행선 모두 도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하남과 곤지암 사이에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문막에서 세말까지 특히 ㅘ량이 막혀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로 평소 주말보다 차량이 늘어난 데다 오늘 비까지 오락가락 하면서 더욱 체증이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톨게이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