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대만폭력조직을 통해 밀수한 필로폰을 국내에 공급해온 재미교포 29살 이준영씨 등, 판매책 9명과 이를 구입해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보컬그룹 닥터 레게의 리더싱어 김장일씨 등, 16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둥의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필로폰을 밀수해오다 달아난 대만 폭력조직원인 국내거주 화교 30살 장문석씨와 31살 왕선생씨 등과 필로폰 투약자 등, 모두 16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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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수 필로폰 판매.투약 16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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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7-21 21:00:00
황현정 앵커 :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대만폭력조직을 통해 밀수한 필로폰을 국내에 공급해온 재미교포 29살 이준영씨 등, 판매책 9명과 이를 구입해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보컬그룹 닥터 레게의 리더싱어 김장일씨 등, 16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둥의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필로폰을 밀수해오다 달아난 대만 폭력조직원인 국내거주 화교 30살 장문석씨와 31살 왕선생씨 등과 필로폰 투약자 등, 모두 16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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