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조원 30여명은 오늘 오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해고노조원 복직과 손해배상 청구소송 취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하철 해고근로자의 복직과 관련해 한국경영자 총협회가 특별회의까지 열어가며 해고근로자 복직거부방침을 밝힌 것은 지하철 노사문제에 제3자가 개입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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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해고자 복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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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7-21 21:00:00
서울지하철노조원 30여명은 오늘 오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해고노조원 복직과 손해배상 청구소송 취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하철 해고근로자의 복직과 관련해 한국경영자 총협회가 특별회의까지 열어가며 해고근로자 복직거부방침을 밝힌 것은 지하철 노사문제에 제3자가 개입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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