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기름유출로 당한 어민들이 최고 5천만원까지 금융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31일부터 수산업협동조합을 통해서 피해양식업체는 최고 5천만원까지, 피해어민은 최고 천만원까지 1년 동안 연리 9-12%의 금리로 빌려주기로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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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프린스호 사고 피해어민에 금융 세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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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7-29 21:00:00
류근찬 앵커 :
기름유출로 당한 어민들이 최고 5천만원까지 금융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31일부터 수산업협동조합을 통해서 피해양식업체는 최고 5천만원까지, 피해어민은 최고 천만원까지 1년 동안 연리 9-12%의 금리로 빌려주기로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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