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5.09.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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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수재민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저회 KBS에 성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이창룡 기자입니다.


이창룡 기자 :

건흥전기의 고인호 사장과 직원들이 2백만 원, 주식회사 태크마린의 임직원들은 90만3천원 그리고 동신관 유리공업 서정섭 대표는 50만원을 각각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맡겨왔습니다. 육군 6276부대와 7276부대 장병들이 124만8천원과 79만8천2백 원을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성껏 마련했고, 공군 8218부대에서 12만5천원, 8681부대는 10만9천9백 원을 기탁 했습니다. 안산시 동산고등학교에서 65만2천950원, 서울 아현중학교에서 81만원, 양곡초등학교에서 40만7천10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국통신 AM 직원들이 44만5천원, 주식회사 태진 전기 직원들이 백만 원, 서울 양천구 의사회 회원들도 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논현동 가구번영회 주민들이 백50만원, 마천2동 노인회에서 10만원, 월계동 동신아파트 노인회에서 10만원을 각각 맡겨 왔습니다.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민들의 정성도 이어져 서울 방배동, 이용배씨와 안산시 이재환씨가 각각 10만원씩, 강세준씨도 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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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5-09-09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수재민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저회 KBS에 성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이창룡 기자입니다.


이창룡 기자 :

건흥전기의 고인호 사장과 직원들이 2백만 원, 주식회사 태크마린의 임직원들은 90만3천원 그리고 동신관 유리공업 서정섭 대표는 50만원을 각각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맡겨왔습니다. 육군 6276부대와 7276부대 장병들이 124만8천원과 79만8천2백 원을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성껏 마련했고, 공군 8218부대에서 12만5천원, 8681부대는 10만9천9백 원을 기탁 했습니다. 안산시 동산고등학교에서 65만2천950원, 서울 아현중학교에서 81만원, 양곡초등학교에서 40만7천10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국통신 AM 직원들이 44만5천원, 주식회사 태진 전기 직원들이 백만 원, 서울 양천구 의사회 회원들도 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논현동 가구번영회 주민들이 백50만원, 마천2동 노인회에서 10만원, 월계동 동신아파트 노인회에서 10만원을 각각 맡겨 왔습니다.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민들의 정성도 이어져 서울 방배동, 이용배씨와 안산시 이재환씨가 각각 10만원씩, 강세준씨도 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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