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변조한 구의원 2명 벌금 100만원

입력 1995.09.14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현정 앵커 :

지난 6월에 치러진 지방의회 선거당시 선관위에 학력을 허위로 신고한 구의회 당선자 2명에게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는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23부는 오늘 중학교 졸업인 최종학력을 고졸로 허위 신고한 서울시 종로구의회 당선자 박종식 씨와 고등학교 중퇴를 고졸로 신고한 서초구의회 당선자 김지환 씨에게 각각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력변조한 구의원 2명 벌금 100만원
    • 입력 1995-09-14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지난 6월에 치러진 지방의회 선거당시 선관위에 학력을 허위로 신고한 구의회 당선자 2명에게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는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23부는 오늘 중학교 졸업인 최종학력을 고졸로 허위 신고한 서울시 종로구의회 당선자 박종식 씨와 고등학교 중퇴를 고졸로 신고한 서초구의회 당선자 김지환 씨에게 각각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