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앵커 :
LA 한인타운에서 50대 교포부부가 또 강도의 총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새벽 한시쯤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업소를 운영하는 이모씨 부부가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와 가게 문을 여는 순간 밖에 숨어있던 2인조 남미계 강도로부터 3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이씨 부부는 가까운 남가주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남편은 총알이 복부를 관통해서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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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한인타운에서 교포부부 또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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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24 21:00:00
유정아 앵커 :
LA 한인타운에서 50대 교포부부가 또 강도의 총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새벽 한시쯤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업소를 운영하는 이모씨 부부가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와 가게 문을 여는 순간 밖에 숨어있던 2인조 남미계 강도로부터 3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이씨 부부는 가까운 남가주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남편은 총알이 복부를 관통해서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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