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쌀문제와 우성호 송환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는 남북 당국자 간 3차 북경회담은 오늘 회담에 이어서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더 회담을 했지만은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을 뿐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북 양측 대변인은 오늘 회담에서 포괄적으로 상호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밝혀서 회담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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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남북3차 회담 진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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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28 21:00:00
류근찬 앵커 :
쌀문제와 우성호 송환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는 남북 당국자 간 3차 북경회담은 오늘 회담에 이어서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더 회담을 했지만은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을 뿐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북 양측 대변인은 오늘 회담에서 포괄적으로 상호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밝혀서 회담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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