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 경관을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던 재미교포 33살 최영호씨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플리튼 경찰은 최씨를 석방했다고만 말하고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혐의를 뒷받침할 만한 물증이 없는데다가 BMW 승용차나 순찰차를 최씨가 운전했다는 증거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최씨를 석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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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순찰경관 살해혐의 재미교포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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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7-16 21:00:00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 경관을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던 재미교포 33살 최영호씨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플리튼 경찰은 최씨를 석방했다고만 말하고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혐의를 뒷받침할 만한 물증이 없는데다가 BMW 승용차나 순찰차를 최씨가 운전했다는 증거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최씨를 석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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