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6.08.05 (21:00) 수정 2024.02.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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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오늘도 저희 KBS에는 수재민을 위한 성금과 성품이 계속 답지했습니다.


김개형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김개형 기자 :

신동아그룹의 최순영 회장과 임직원이 수재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억원을 맡겨왔습니다. 진로그룹의 장진호 회장과 임직원이 먹는샘물 만상자 1억원 어치를 기탁했습니다. 주식회사 데이콤의 손익수 사장과 임직원이 5천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전해 왔습니다. 카톨릭 중앙의료원 김대군 원장과 교직원이 2천9백만원을 모아 저희 KBS에 보내왔습니다. 연합통신의 현소환 사장과 임직원이 2천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맡겨왔습니다.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박복규 이사장과 260업체 조합원이 2천만원을 모아 기탁했습니다. 범양그룹 이은범 회장과 임직원이 천6백만원을, 임업협동조합중앙회 이윤종 회장과 임직원이 천3백1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조폐공사 민태형 사장과 임직원이 천만원을, 한국관광공사 김태연 사장과 임직원이 5백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동아항공 원주 도시가스 이대봉 회장과 임직원이 천만원을, 대한 광업진흥공사 조종익 사장과 임직원이 3백만원을 저희 KBS에 맡겼습니다. 신반포 교회의 홍문수 목사와 신도가 5백만원을, 국일여행사의 우종웅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27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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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6-08-05 21:00:00
    • 수정2024-02-26 16:53:20
    뉴스 9

⊙류근찬 앵커 :

오늘도 저희 KBS에는 수재민을 위한 성금과 성품이 계속 답지했습니다.


김개형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김개형 기자 :

신동아그룹의 최순영 회장과 임직원이 수재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억원을 맡겨왔습니다. 진로그룹의 장진호 회장과 임직원이 먹는샘물 만상자 1억원 어치를 기탁했습니다. 주식회사 데이콤의 손익수 사장과 임직원이 5천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전해 왔습니다. 카톨릭 중앙의료원 김대군 원장과 교직원이 2천9백만원을 모아 저희 KBS에 보내왔습니다. 연합통신의 현소환 사장과 임직원이 2천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맡겨왔습니다.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박복규 이사장과 260업체 조합원이 2천만원을 모아 기탁했습니다. 범양그룹 이은범 회장과 임직원이 천6백만원을, 임업협동조합중앙회 이윤종 회장과 임직원이 천3백1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조폐공사 민태형 사장과 임직원이 천만원을, 한국관광공사 김태연 사장과 임직원이 5백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동아항공 원주 도시가스 이대봉 회장과 임직원이 천만원을, 대한 광업진흥공사 조종익 사장과 임직원이 3백만원을 저희 KBS에 맡겼습니다. 신반포 교회의 홍문수 목사와 신도가 5백만원을, 국일여행사의 우종웅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27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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