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인 담합 낙찰 혐의로 지난 5월 검찰에 의해 약식 기소됐던 건설업체 대표들이 검찰의 결정에 불복해 무더기로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대형 관급공사에서 사전에 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검찰에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부산건설 대표 정한균씨 등 67개 건설업체 대표들은 검찰의 처분에 승복할 수 없다며 서울지방법원에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담합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체들, 정식재판 청구
-
- 입력 1996-08-13 21:00:00
상습적인 담합 낙찰 혐의로 지난 5월 검찰에 의해 약식 기소됐던 건설업체 대표들이 검찰의 결정에 불복해 무더기로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대형 관급공사에서 사전에 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검찰에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부산건설 대표 정한균씨 등 67개 건설업체 대표들은 검찰의 처분에 승복할 수 없다며 서울지방법원에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헤드라인
![[단독] “이재명·한동훈 체포”…경찰, ‘정치인 체포’ 명단 알았다](/data/layer/904/2024/12/20241224_dGlO5Q.jpg)
![[단독] “부정선거로 총선 패배, 계엄 필요”…윤, 계엄 예고했나?](/data/layer/904/2024/12/20241224_KYYs2X.jpg)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