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출생의 늑대인간 증후군 앓아온 2살된 소녀 털 제거수술 받아

입력 1996.08.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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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털이 나고 눈에 주름이 가는 일명 늑대인간 증후군을 앓아온 푸에르토리코 출생의 2살된 소녀가 오늘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병원에서 털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소녀는 얼굴의 반정도가 털로 덮혀있어 사회생활이 어려울뿐 아니라 암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어 피부속에 특수 세포조직을 주입하는 방법의 털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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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에르토리코 출생의 늑대인간 증후군 앓아온 2살된 소녀 털 제거수술 받아
    • 입력 1996-08-28 21:00:00
    뉴스 9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털이 나고 눈에 주름이 가는 일명 늑대인간 증후군을 앓아온 푸에르토리코 출생의 2살된 소녀가 오늘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병원에서 털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소녀는 얼굴의 반정도가 털로 덮혀있어 사회생활이 어려울뿐 아니라 암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어 피부속에 특수 세포조직을 주입하는 방법의 털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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