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 대학이 설치돼있는 전국 11개 대학총장들은 등록 마감일인 오는 16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제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총장들은 오늘 결의문을 통해 이제 대학이 기본질서를 지키기 위해 미등록자에 대한 처리를 엄격히 할 수밖에 없으며 더이상의 구제책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체 한의대생 4천5백여명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2학기 등록을 한 학생은 31%인 천4백여명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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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까지 등록안하면 제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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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9-12 21:00:00
한의과 대학이 설치돼있는 전국 11개 대학총장들은 등록 마감일인 오는 16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제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총장들은 오늘 결의문을 통해 이제 대학이 기본질서를 지키기 위해 미등록자에 대한 처리를 엄격히 할 수밖에 없으며 더이상의 구제책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체 한의대생 4천5백여명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2학기 등록을 한 학생은 31%인 천4백여명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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