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동안 북한 국적으로 중국에서 살다가 남편이 6.25 전쟁때 국군으로참전해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입국해 지난해말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가 유공자 유족이 된 홍승복 할머니가 중국에서 살던 가족들을 영주 귀국시켜 함께 살게 됐습니다. 서울지방 보훈청은 오늘 홍승복 할머니와 홍 할머니 가족을 초청해 위문금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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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복 할머니 가족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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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0-15 21:00:00
40여년 동안 북한 국적으로 중국에서 살다가 남편이 6.25 전쟁때 국군으로참전해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입국해 지난해말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가 유공자 유족이 된 홍승복 할머니가 중국에서 살던 가족들을 영주 귀국시켜 함께 살게 됐습니다. 서울지방 보훈청은 오늘 홍승복 할머니와 홍 할머니 가족을 초청해 위문금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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