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관리국 해저유물 탐사단은 오늘 지난달 25일부터 20여일 동안 실시된 전남 무안군 도리포 앞바다에 대한 3차 탐사결과 고려청자 43점과 신석기시대의 마제석부 한점 등 모두 44점의 유물이 추가 인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양된 고려청자들은 고려후기인 14세기 무렵 전남 강진군 대구면 도요지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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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앞바다에서 청자 43점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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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1-13 21:00:00
문화재 관리국 해저유물 탐사단은 오늘 지난달 25일부터 20여일 동안 실시된 전남 무안군 도리포 앞바다에 대한 3차 탐사결과 고려청자 43점과 신석기시대의 마제석부 한점 등 모두 44점의 유물이 추가 인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양된 고려청자들은 고려후기인 14세기 무렵 전남 강진군 대구면 도요지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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