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철거를 위해 설치됐던 가림막이 제거되면서 북악산에서 부터 근정문과 근정전 등 경복궁의 웅장한 모습이 오늘부터 시원스럽게 드러났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측은 그동안 철거작업중이던 조선총독부 건물의 외부 철거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광화문 뒤의 공사 가림막을 철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복궁 웅장한 모습 드러나
-
- 입력 1996-11-20 21:00:00
조선총독부 철거를 위해 설치됐던 가림막이 제거되면서 북악산에서 부터 근정문과 근정전 등 경복궁의 웅장한 모습이 오늘부터 시원스럽게 드러났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측은 그동안 철거작업중이던 조선총독부 건물의 외부 철거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광화문 뒤의 공사 가림막을 철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