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법원 형사4 단독 조병헌 판사는 오늘 면허없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기아 농구단 소속 허재 선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허재씨가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하면서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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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허재 선수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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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2-27 21:00:00
서울지방법원 형사4 단독 조병헌 판사는 오늘 면허없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기아 농구단 소속 허재 선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허재씨가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하면서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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