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정체.결항사태; 대설주의보 내려 활주로 대기한 항공기 및 목포항여객터미널의 운행중단한 여객선들과 항구정박한 어선들 #눈

입력 1997.01.0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오늘 일부 국내선 항공기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서울에서 여수 목포 포항 그리고 속초를 오가는 20여편의 여객기가 운항되지 못해 승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밖에 각 해상에 내려진 태풍 주의보 때문에 목포에서 달리도와 군산에서 비안도 인천에서 백령도 등을 잇는 연안여객선 운항도 통제됐습니다. 또 조업중이던 어선 등 3천여척의 각종 선박이 가까운 항포구애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규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로정체.결항사태; 대설주의보 내려 활주로 대기한 항공기 및 목포항여객터미널의 운행중단한 여객선들과 항구정박한 어선들 #눈
    • 입력 1997-01-05 21:00:00
    뉴스 9

대설주의보가 내린 오늘 일부 국내선 항공기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서울에서 여수 목포 포항 그리고 속초를 오가는 20여편의 여객기가 운항되지 못해 승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밖에 각 해상에 내려진 태풍 주의보 때문에 목포에서 달리도와 군산에서 비안도 인천에서 백령도 등을 잇는 연안여객선 운항도 통제됐습니다. 또 조업중이던 어선 등 3천여척의 각종 선박이 가까운 항포구애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규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