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법 재개정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노총과 협의해 빠른 시일안에 노동계에 단일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노총 조합원 5백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오는 3월이전에 개정 노동법을 무효화하고 국제적 기준에 맞는 새 노동법을 만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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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단일안 곧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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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1-23 21:00:00
민주노총은 오늘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법 재개정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노총과 협의해 빠른 시일안에 노동계에 단일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노총 조합원 5백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오는 3월이전에 개정 노동법을 무효화하고 국제적 기준에 맞는 새 노동법을 만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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