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파업 잠정유보 결정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1차 중앙위원회 광경

입력 1997.01.28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11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4단계 총파업에 힘을 모으기 위해 수요파업을 잠정 유보하고 수요 규탄집회와 토요일 범국민 대회 등으로 투쟁의 수위를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러나 다음달 17일까지 개정 노동법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18일부터 지금까지의 총파업보다 훨씬 강도높은 4단계 전면 총파업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요파업 잠정유보 결정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1차 중앙위원회 광경
    • 입력 1997-01-28 21:00:00
    뉴스 9

민주노총은 오늘 11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4단계 총파업에 힘을 모으기 위해 수요파업을 잠정 유보하고 수요 규탄집회와 토요일 범국민 대회 등으로 투쟁의 수위를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러나 다음달 17일까지 개정 노동법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18일부터 지금까지의 총파업보다 훨씬 강도높은 4단계 전면 총파업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