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4시40분쯤 충남 당진군 /면 양유리에 있는 비누 화성 공장에서 불이 나 30살 조현우씨와 26살 장미경씨 24살 이강식씨가 숨지고 오은영씨 등 7명이 크게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화공약품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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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군 비누화성공장 화재,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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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3-28 21:00:00
⊙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4시40분쯤 충남 당진군 /면 양유리에 있는 비누 화성 공장에서 불이 나 30살 조현우씨와 26살 장미경씨 24살 이강식씨가 숨지고 오은영씨 등 7명이 크게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화공약품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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