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오늘 오전 10시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하리 경부고속도로에서 48살 여길동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옆 3미터 아래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지면서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6백여평을 태웠고 운전자 여씨는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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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 추락-폭발...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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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4-01 21:00:00
⊙황수경 앵커 :
오늘 오전 10시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하리 경부고속도로에서 48살 여길동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옆 3미터 아래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지면서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6백여평을 태웠고 운전자 여씨는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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