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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 근로자의 날 수상자 61명과 오찬

입력 1997.05.02 (21:00)

최연소 총리된 토니블레어 노동당 당수

여야 3당, 92년 대선자금 공개문제 신경전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노사 협력의 정신이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사가 모두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근로자의 날 수상자 61명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새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서 노.사.정의 대화합 선언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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