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 제작한 초경량 항공기가 오늘 오전 충북 제천 비행장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항공기 개발팀이 자제 제작한 2인승 한나래호는 순수중량 205㎏으로 최대시속 144㎞에 최장 4시간까지 비행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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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항공기개발팀 제작한 초경량항공기 한나래호, 시험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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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5-02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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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 제작한 초경량 항공기가 오늘 오전 충북 제천 비행장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항공기 개발팀이 자제 제작한 2인승 한나래호는 순수중량 205㎏으로 최대시속 144㎞에 최장 4시간까지 비행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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