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동위원소인 홀뮴 166과 게 껍질 등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혼합한 물질을 간암 환부에 투입해서 간 종양을 80% 이상 치료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연세대 의대 진단방사선과 이종태 교수팀은 지난 95년부터 2년 동안 간암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1년 이상 추적한 50개의 간 종양 가운데 86%인 43개의 종양을 완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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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뮴166-키토산 혼합용액, 간암 치료에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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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5-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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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동위원소인 홀뮴 166과 게 껍질 등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혼합한 물질을 간암 환부에 투입해서 간 종양을 80% 이상 치료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연세대 의대 진단방사선과 이종태 교수팀은 지난 95년부터 2년 동안 간암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1년 이상 추적한 50개의 간 종양 가운데 86%인 43개의 종양을 완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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