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부도유예 협약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대농그룹이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에 경영권 포기각서를 제출했습니다. 대농그룹의 채권은행단은 박용학 명예회장과 아들인 박용일 회장 등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포기각서를 받을 것을 조건으로 미도파에 102억원 대농 중공업에 57억원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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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농그룹, 서울은행에 경영권 포기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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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6-25 21:00:00

⊙황수경 앵커 :
부도유예 협약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대농그룹이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에 경영권 포기각서를 제출했습니다. 대농그룹의 채권은행단은 박용학 명예회장과 아들인 박용일 회장 등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포기각서를 받을 것을 조건으로 미도파에 102억원 대농 중공업에 57억원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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