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지난달 4일 한양대학교에서 숨진 故 이석氏 폭행에는 지금까지 밝혀진 15명외에 6명이 더 가담했고 이氏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혼수상태인 이氏의 얼굴에 최루탄 가스원액을 뿌렸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 검찰청 동부지청은 오늘 22살 길소연氏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 이준구氏 등 15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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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씨 폭행중 얼굴에 최루탄 가스 원액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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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7-02 21:00:00
⊙류근찬 앵커 :
지난달 4일 한양대학교에서 숨진 故 이석氏 폭행에는 지금까지 밝혀진 15명외에 6명이 더 가담했고 이氏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혼수상태인 이氏의 얼굴에 최루탄 가스원액을 뿌렸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 검찰청 동부지청은 오늘 22살 길소연氏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 이준구氏 등 15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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