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길수록 심장마비 위험 증가

입력 1997.07.02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수경 앵커 :

캐나다 서스케차원 심장뇌졸중 재단의 리더 박사는 남녀 2만9천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허리둘레가 90㎝ 이상인 사람은 심장마비 위험이 두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더 박사는 또 허리둘레가 엉덩이 둘레와 같거나 초과하는 사람 역시 심장마비 위험이 2배로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리둘레 길수록 심장마비 위험 증가
    • 입력 1997-07-02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

캐나다 서스케차원 심장뇌졸중 재단의 리더 박사는 남녀 2만9천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허리둘레가 90㎝ 이상인 사람은 심장마비 위험이 두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더 박사는 또 허리둘레가 엉덩이 둘레와 같거나 초과하는 사람 역시 심장마비 위험이 2배로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