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예명이 재키림으로 알려진 서울 동부이촌동 32살 임하정씨를 대마관리법과 마약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비디오 자키로 활동해온 임씨는 지난 4월부터 자신의 이촌동 집 등에서 세차례에 걸쳐서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 7월에는 홍콩에서 코카인이 들어있는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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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재키 림', 코카인 등 흡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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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7-14 21:00:00
서울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예명이 재키림으로 알려진 서울 동부이촌동 32살 임하정씨를 대마관리법과 마약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비디오 자키로 활동해온 임씨는 지난 4월부터 자신의 이촌동 집 등에서 세차례에 걸쳐서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 7월에는 홍콩에서 코카인이 들어있는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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