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해외에서 위조한 신용카드를 국내에 들여와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부당이득을 챙긴 대구시 대명동 45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여행객이 식당 등에서 결제를 위해서 건넨 신용카드에서 소형복제기로 몰래 신용정보를 빼낸 뒤 수십장을 복제해 국내로 들여와 이른바 카드깡 업자에게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1억 3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외여행객이 식당 등에서 결제를 위해서 건넨 신용카드에서 소형복제기로 몰래 신용정보를 빼낸 뒤 수십장을 복제해 국내로 들여와 이른바 카드깡 업자에게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1억 3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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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해외 위조 조직 4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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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1-15 09:30:00
⊙앵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해외에서 위조한 신용카드를 국내에 들여와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부당이득을 챙긴 대구시 대명동 45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여행객이 식당 등에서 결제를 위해서 건넨 신용카드에서 소형복제기로 몰래 신용정보를 빼낸 뒤 수십장을 복제해 국내로 들여와 이른바 카드깡 업자에게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1억 3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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