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는 오늘 최근 특정기업의 부도설을 증권가에 퍼뜨린 혐의로 모 증권사 간부를 소환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자금악화설로 주가가 떨어진 모 기업이 이 증권사를 루머의 근원지로 지목해서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관계자를 소환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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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증권가 악성루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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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10-20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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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1부는 오늘 최근 특정기업의 부도설을 증권가에 퍼뜨린 혐의로 모 증권사 간부를 소환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자금악화설로 주가가 떨어진 모 기업이 이 증권사를 루머의 근원지로 지목해서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관계자를 소환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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