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돋이 관광객 몰려

입력 1998.01.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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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년 새해 아침 강릉 경포와 양양 낙산 해변에는 해돋이를 보려는 관광객 2만여명이 백사장을 가득 메웠고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역에도 오늘 새벽 4시부터 관광객 만5천여명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동해안은 날씨가 흐려 일출을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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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해돋이 관광객 몰려
    • 입력 1998-01-0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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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년 새해 아침 강릉 경포와 양양 낙산 해변에는 해돋이를 보려는 관광객 2만여명이 백사장을 가득 메웠고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역에도 오늘 새벽 4시부터 관광객 만5천여명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동해안은 날씨가 흐려 일출을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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