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 중단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였던 무장괴한이 오늘오후 인질을 풀어주고 자신도 투항했습니다. 대장성 관리를 인질로 잡고 6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한 끝에 투항한 인질범은 통일전선 의용군이라는 우익단체의 조직원인 41살 이타가키퇴치오로 범행동기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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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도쿄 증권거래소서 주식거래 중단요구한 인질범 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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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1-13 21:00:00
일본의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 중단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였던 무장괴한이 오늘오후 인질을 풀어주고 자신도 투항했습니다. 대장성 관리를 인질로 잡고 6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한 끝에 투항한 인질범은 통일전선 의용군이라는 우익단체의 조직원인 41살 이타가키퇴치오로 범행동기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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