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실업급여 확대 등 구체적 대책 마련"

입력 1998.01.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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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앵커 :

정부는 대량실업사태 발생에 대비해서 실업급여를 확대하고 사회적 보호망을 보강하는 등 구체적 실업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금채권 보장기금을 조성해 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이기호 노동부장관은 오늘 KBS 정책진단에 출연해서, 대량실직에 대비한 실업대책의 하나로 실업급여 지급기간을 현행 4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고용보험 적용범위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오는 7월부터는 5인이상 사업장으로 내년 7월부터는 임시직과 시간제 근로자에게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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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실업급여 확대 등 구체적 대책 마련"
    • 입력 1998-01-25 21:00:00
    뉴스 9

⊙김종진 앵커 :

정부는 대량실업사태 발생에 대비해서 실업급여를 확대하고 사회적 보호망을 보강하는 등 구체적 실업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금채권 보장기금을 조성해 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이기호 노동부장관은 오늘 KBS 정책진단에 출연해서, 대량실직에 대비한 실업대책의 하나로 실업급여 지급기간을 현행 4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고용보험 적용범위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오는 7월부터는 5인이상 사업장으로 내년 7월부터는 임시직과 시간제 근로자에게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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