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천장을 뚫고 들어가서 귀금속을 털어 달아나려던 사람이 비상벨 소리를 듣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고흥읍 금석당 금은방에 43살 김민석씨가 지붕을 뚫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1,700여만원어치를 훔친뒤 출입문을 열고 달아나려다 비상벨 소리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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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 뚫고 귀금속털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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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1-29 21:00:00

금은방 천장을 뚫고 들어가서 귀금속을 털어 달아나려던 사람이 비상벨 소리를 듣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고흥읍 금석당 금은방에 43살 김민석씨가 지붕을 뚫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1,700여만원어치를 훔친뒤 출입문을 열고 달아나려다 비상벨 소리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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