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렬 경제부 총리는 오늘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 투자환경에 관한 세미나에서 미국 신용평가기간인 Standard & Poors사가 영국의 IBCA사에 이어서 한국의 신용평가등급을 최고 4단계 상향조정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와 IMF측은 오늘 이행문서 작성을 위한 최종 협의를 벌인 끝에 통화량을 더 공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서 1분기에 1조 5천억원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되어서 기업들의 고금리가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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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용평가 기관, 한국 등급 4단계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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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2-0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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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렬 경제부 총리는 오늘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 투자환경에 관한 세미나에서 미국 신용평가기간인 Standard & Poors사가 영국의 IBCA사에 이어서 한국의 신용평가등급을 최고 4단계 상향조정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와 IMF측은 오늘 이행문서 작성을 위한 최종 협의를 벌인 끝에 통화량을 더 공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서 1분기에 1조 5천억원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되어서 기업들의 고금리가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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