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가로챈 학교장 등 8명 영장

입력 1998.03.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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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늘 불법으로 학생을 모집해서 고액의 등록금을 받아 가로챈 서울 모 예술신학교 학장 55살 최 모씨 등 8명에 대해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5년 3월부터 예술신학교를 4년제 대학인 것 처럼 광고를 내고 10개 과에 학생 650여명?모집해 등록금 10억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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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금 가로챈 학교장 등 8명 영장
    • 입력 1998-03-06 21:00:00
    뉴스 9

서울경찰청은 오늘 불법으로 학생을 모집해서 고액의 등록금을 받아 가로챈 서울 모 예술신학교 학장 55살 최 모씨 등 8명에 대해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5년 3월부터 예술신학교를 4년제 대학인 것 처럼 광고를 내고 10개 과에 학생 650여명?모집해 등록금 10억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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