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뢰 판사 2명 사법처리 검토

입력 1998.03.20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판사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별범죄수사본부는 오늘 그동안의 계좌추적과 판사 6명에 대한 소환조사 결과 의정부지원 출신 판사 2명이 관내 변호사들로부터 20여차례에 걸쳐 천만원 이상의 돈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검찰은 이들 판사 2명을 포괄적 뇌물죄로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수뢰 판사 2명 사법처리 검토
    • 입력 1998-03-20 21:00:00
    뉴스 9

판사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별범죄수사본부는 오늘 그동안의 계좌추적과 판사 6명에 대한 소환조사 결과 의정부지원 출신 판사 2명이 관내 변호사들로부터 20여차례에 걸쳐 천만원 이상의 돈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검찰은 이들 판사 2명을 포괄적 뇌물죄로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