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건설관련 수뢰혐의 구속 외

입력 1998.07.0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으로부터 부실기업주와 연예인을 포함한 음성탈루 소득자 17명의 명단을 넘겨받은 검찰은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관련자들을 출국금지시켰습니다.


서울지검 특수 1부는 오늘, 아파트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서 건설업체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윤병희 용인시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사전수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인시장 건설관련 수뢰혐의 구속 외
    • 입력 1998-07-07 21:00:00
    뉴스 9

국세청으로부터 부실기업주와 연예인을 포함한 음성탈루 소득자 17명의 명단을 넘겨받은 검찰은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관련자들을 출국금지시켰습니다.


서울지검 특수 1부는 오늘, 아파트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서 건설업체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윤병희 용인시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사전수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