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 다시 일어선다"
⊙ 황수경 앵커 :
김대중 대통령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국민의 아픔과 희생을 피할 수는 없지만 개혁이 잘 추진되면 내후년 쯤에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의 월간지 문예춘추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이 한국 나아가 아시아경제를 정비하고 재건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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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춘추 일본월간지와 대담하는 김대중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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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9-08 21:00:00
@"내후년 다시 일어선다"
⊙ 황수경 앵커 :
김대중 대통령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국민의 아픔과 희생을 피할 수는 없지만 개혁이 잘 추진되면 내후년 쯤에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의 월간지 문예춘추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이 한국 나아가 아시아경제를 정비하고 재건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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