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못 구해 빈 아파트 증가

입력 2002.11.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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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지역의 빈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조사 결과 서울 강북구와 강서구, 금천구, 도봉구 등에서 올해 입주한 아파트 가운데 상당수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10%에서 많게는 60% 가량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8월말부터 입주한 미아동 벽산 라이브파크 2075가구의 경우 입주율이 40% 수준에 그치고 있고 시흥동 벽산타운 2차도 입주율이 40%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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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자 못 구해 빈 아파트 증가
    • 입력 2002-11-20 19:00:00
    뉴스 7
⊙앵커: 서울지역의 빈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조사 결과 서울 강북구와 강서구, 금천구, 도봉구 등에서 올해 입주한 아파트 가운데 상당수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10%에서 많게는 60% 가량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8월말부터 입주한 미아동 벽산 라이브파크 2075가구의 경우 입주율이 40% 수준에 그치고 있고 시흥동 벽산타운 2차도 입주율이 40%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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